§ 주 제 : 3회 꿈세미나, What is the Dream?
§ 일 시 : 2012.03.10(토) pm02:00~06:00
§ 장 소 : 서강대학교 마테오관 204호
§ 주 관 : vitaminas (http://cafe.naver.com/vitami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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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에 간단하게 리뷰를 써놨었는데, 박항기사장님의 리뷰 담첨자 공지에
깔끔하게 파일을 Shift+Delete 했다가 방금 머릴 한대 맞았던 사건을 계기로 다시 워드를 켰다.
리뷰를 위한 리뷰가 아닌, 그냥 내 마음을 다지는 다짐을 써보려 한다.
고교시절 국어교과서엔 ‘꿈’과 ‘이상’에 관한 정의를 내린 작품이 있었다.
작가도 작품명도 기억나진 않지만, 막연한 꿈이 아닌 현실적 이상을 찾아야 한다는 작가의 의견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었다.
사춘기, 꿈 많은 여고생에게 교과서는 꿈이 아닌 이상을 꾸며 살아야 한다 이야기 했다.
3회 꿈세미나의 시작은 페이퍼 한 켠에 내 꿈을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고교시절 ‘주입식 교육’이 문제인 것인지,
취준생시절 이 회사에 들어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러한 일을 했다 작성해야하는 자’소설’의 문제인 것인지,
직장인이 되어서는 목적은 무엇이고, 목표는 무엇이고, 내 ‘성과’는 무엇인지
눈에 띄게 보여줘야 하는 숫자의 문제인 것인지,
사각사각 연실 종이에 본인들의 꿈을 작성해가는 99명의 꿈 동기들의 펜 굴러가는 소리에 마음이 작아졌다.
단숨에 꿈이 구체화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미나를 들었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역시나 아직도 나는 고민을 하고 있다.
누군가의 꿈의 크기가 크고, 작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말라가던 꿈의 씨앗에게 물 한 양동이 끼얹어 주며
너 살아있는 거냐며 자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점에 난 그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끓는점에 도달하기 위한 1도, 방향을 전환하기 위한 1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1도가
내 삶에 방향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면, 지금의 고민이 긍정적인 시그널이라 생각된다.
단지, 멀리서나마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꿈★별이 없다면
1도의 변화는 도전이 아닌 위험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1도를 변화하고자 하는 분들께 삶의 촉매제로서 이 세미나를 추천해본다.
마지막으로 2002의 외침을 기억해본다
포지하지 않는다면, 계속 꿈꾸고 실천한다면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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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Kim Hyo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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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www.hyosun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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