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다.

볼 일이 있어 밖에 나왔는데 기분에 취해 일찍들어가기 싫은 날

목적지도 없이 버스에서 내려 햇살 맞으며 무작정 걷고 싶은 날


이 날이 딱 그런 날이었다.

평소엔 잘하지도 않는 연락을 돌려 시간이 맞는 친구를 불러내고

함께 기분에 취한 그런 날
:D


                        H.s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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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01:57 2009/04/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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